[세상의 꿀팁 전수] 부동산에 꼭 필요한 용적률 의미를 정확하게 알아보기 (뜻)

부동산을 관심 갖다 보면 용적률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용적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나중에 부동산을 사시거나 부동산 관련 뉴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용적률

 

 

용적률 알아보기

부동산 시장도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으셔서 조용할 날이 없는데요.

용적률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재개발, 재건축에도 많이 쓰이는 말이죠.

용적률이란 간단히 설명하면 연면적을 땅의 넓이로 나는 것을 말합니다.
대지 면적(땅의 넓이) 대비 연면적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죠. 연면적이란 건물의 각 층 전체 바닥면적을 합한 것인데요.

만약 예를 들어서 대지 면적(땅의 넓이)이 200이고 총 10층인데 각 층마다 100이라면 용적률 1000%가 되는 것이죠.

만약 대지면적에 한 건물이면 계산이 쉽겠지만 여러 건물이라면 그 대지 면적 안에 들어선 건물들의 각층 면적을 다 더해서 연면적을 구해야 합니다.

여기서 예외는 지하층, 지상 지하 주차장, 피난 안전구역, 생활시설 면적은 제외입니다.

용적률이 높다는 것은 건물의 높이와 대지면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건물들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용적률이 높으면 더 많은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가치도 더 높아지고 부동산 시세도 높아지겠죠.

많은 분들이 재개발, 재건축 투자에 용적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건폐율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용적률은 다양하게 십 단위부터 시작해서 천 단위까지도 가기 때문에 지자체 조례에 따라 최종 결정되는 형식입니다.

물론 땅의 용도에 따라 용적률, 건폐율 기준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게 결정됩니다.
주거, 상업, 공업, 녹지 지역마다 다르며 주거지역 같은 경우는 용적률 최대 500%까지 가능하지만 지자체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용적률을 이해하셨다면 여러분들이 투자를 하시거나 공부를 하실 때 그 지역이 어떤 지역인지 알아보시고 기준치도 함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주거지역이어도 1종, 2종, 3종으로 또 나눠서 기준치가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기준치를 쉽게 찾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용적률이 높으면 부동산 투자나 교통도 좋아질 수 있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일조권을 무시하게 되면서 환경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어느 정도 조절이 필요하지만 여러분들이 투자하려는 곳 주변도 체크가 항상 필요합니다.

용적률 뜻, 의미 포스팅 말고도 여러분들이 앞으로 경제, 주식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하시고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이라면 세상의 꿀팁 전수 글을 읽어보세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