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꿀팁 전수] 부동산 독립정착물, 종속정착물 의미와 차이점 알아보기.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하나하나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동산 이론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번 포스팅에서 부동산 정착물은 무엇인지, 독립 정착물, 종속 정착물 의미와 차이점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해보세요.

 

 

부동산 독립정착물, 종속정착물

 

 

부동산 독립 정착물, 종속 정착물 의미와 차이점 쉽게 이해하기.

 

 

부동산에서 정착물이란 토지에 달라붙어있는 고정된 것을 뜻하는데요. 만약 토지에 붙어있다고 해도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면 정착물에 속하지 않고 동산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판잣집, 부스, 비닐하우스 같은 것들은 쉽게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동산이라고 봐야죠.

 

정착물은 계속해서 붙어있을 만한 물건을 뜻합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토지에 건물이 올라간 것을 말하겠죠.

 

정착물을 또 나누면 종속 정착물, 독립 정착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종속 정착물

 

토지에 달라붙어있는 것 중에 종속 정착물은 부동산 거래 매매를 할 때 독립된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토지의 일부로 보는 정착물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토지에 포장된 땅이 있다면 토지, 포장된 땅 두 개로 보는 것이 아니라 토지의 일부로 인식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때 하나로 보는 것이죠. 따로따로 매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토지가 1억이고 포장된 땅을 만드는데 쓰인 비용이 3천만 원이라면 그 가치를 매겨서 1억 3천에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토지 따로 포장된 땅 따로 매도를 하거나 매수를 할 수가 없어요.

 

독립 정착물

 

독립 정착물은 종속 정착물과 같이 토지 가치에 포함돼서 보지 않고 독립된 것으로 보는데요. 예를 들면 부동산 거래를 할 때 토지 위에 건물이 올려져 있으면 토지 따로 거래, 건물 따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말이죠. 부동산 등기부도 보시면 토지 따로 건물 따로 존재하고 있죠. 토지와 건물을 별개로 봅니다. 토지 가격이 1억, 건물 가격이 3억이라면 둘 다 독립된 매물로 보고 토지만 매매하거나 건물만 매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토지만 1억 주고 매수를 했다면 건물에 대한 소유권은 다른 사람에게 있고 소유권 주장도 할 수가 없겠죠.

 

 

더 알아보면 종속 정착물, 독립 정착물의 예시들이 정말 많지만 여러분들이 이 글을 통해 쉽게 이해하시고 더 응용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이해하시고 실생활 응용 및 이론에 대한 응용을 하실 수 있도록 더 발전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