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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및 완벽 정보

[세상의 꿀팁 전수] 원리금균등 상환방식 의미 뜻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기

by 경제 주식 부동산 세상의 꿀팁 전수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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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다 보면 많은 용어들이 나옵니다. 알고 있었던 내용도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알아보는 상황이 오죠. 세상의 꿀팁 전수 이번 포스팅에서 대출받을 때 상환방식의 종류인 원리금 균등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원금균등, 만기 일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리금균등 상환


원리금 균등 제대로 알아보기



개인마다 소득이 다르고 소득이 들어오는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이 다릅니다. 어떤 게 무조건 옳다는 것은 없기 때문에 각자 자신의 상황에 따라 대출 상환방식을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

원리금은 원금과 이자를 합한 것을 의미합니다. 대출 만기까지 원금과 이자를 분할해서 납부하는 것이죠. 대출 초기에는 원금균등 상환방식보다 갚아나가야 할 원리금이 적어서 부담이 적어 보이지만 대출 만기 때 계산을 해보면 실질적으로 원금균등 상환방식보다 같은 대출원금인데 이자를 더 부담합니다.

그래서 대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초기에 원금균등 상환방식이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보다 원리금 부담률이 크지만 이자는 더 적게 내는 결과가 나타나서 원금균등 상환방식이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부담이 너무 되는 금액이라면 이자는 더 내지만 부담이 덜 되는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이 더 나을 수 있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2억을 4% 이자에 10년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이면 달마다 2,024,903원씩 10년(120개월) 동안 내야 합니다.
총 242,988,332원을 내게 되죠.

원금균등 상환방식 첫 달은 2,333,333원을 내고 계속 점차 작아지면서 마지막 회차 120개월 차에는 1,672,222원을 납부하고 총 다 더하면 240,333,333원을 냅니다. 원금균등 상환방식은 처음엔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보다 더 내는 듯 보이지만 나중에는 더 적게 내고 총금액을 따져봐도 이자금액도 더 낮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잘 따져서 잘 맞는 것을 선택하길 바라고 매우 첫 달부터 더 내는 것이 큰 부담이 아니라면 원금균등 상환방식을 통해 조금이라도 총 갚아야 할 원리금을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돈 단위를 빌린다면 둘의 차이가 별로 크지 않겠지만 큰돈을 빌린다면 차이가 크니 부담 정도를 잘 따져보세요. 세상의 꿀팁 전수를 통해 이해를 더 쉽게 하시고 나 자신의 상황을 적절히 비교해보시면서 올바른 판단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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