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꿀팁 전수] 주식투자 재무제표 볼때 유동비율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회계)

유동비율도 돈의 흐름을 보기 위해 좋은 지표인데요. 유동비율도 꼭 유심히 보시면 기업을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투자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주식투자와 경제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은 세상의 꿀팁 전수 글을 읽어보세요.

 

주식 회계 재무제표 유동비율

 

유동비율 뜻 의미 알아보기 (회계 재무제표)

유동자산과 유동부채가 얼마인지에 따라서 유동비율이 달라집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당좌비율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동비율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동자산은 1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금액을 뜻하고 유동비율은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금액을 뜻합니다.

유동비율 공식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x 100

유동부채가 100만 원이고 유동자산이 200만 원이면 유동비율은 200%가 되겠죠.


유동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 재무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어떤 산업에 속하는지에 따라 기업의 유동비율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A기업이 유동비율이 150%라고 치면 유동자산으로 유동부채를 다 갚고도 50% 정도 현금이 남아있다는 것인데 재무상태가 건전하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특수한 상황에 따라 못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라 경제상황, 전 세계 경제상황에 따라 유동비율 100% 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스피 우량주라고 해도 경기가 침체되면 소비도 위축되기 때문에 유동비율이 나빠지면서 재무상황이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겠죠. 재무상황이 나쁜데 굳이 나중에 좋아진다는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속 많은 기업을 분석하다 보면 좋은 기업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당좌비율도 꼭 보세요. 당좌자산은 재고자산을 뺀 유동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동자산 중에 재고자산도 포함인데 재고자산은 당장 현금화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경제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 기업의 재무상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무조건 재무상황이 나쁘다고 재껴두지 마시고 항상 관찰하면서 좋아지는 시점에 투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보고 바로 투자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관찰할만한 종목들을 찾는다고 생각하시면서 분석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어서 변해가는 삶을 느끼시는 그날까지 세상의 꿀팁 전수 블로그는 계속됩니다. 어려운 것도 쉽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은 세상의 꿀팁 전수 글을 읽어보세요. 여러분들이 상상하고 원하시는 삶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끼 실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