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신용거래, 미수거래 설명드렸었는데 그에 따른 책임이 반대매매입니다. 반대매매에 따라 투자자는 어떤 손실을 보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의 꿀팁 전수 이번 포스팅도 읽고 쉽게 이해해보세요.
반대매매 (신용거래, 미수거래)
주식을 하다 보면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미 익절 하고 나온 종목에 대해 투자금이 조금 더 있었다면 더 큰돈을 벌 수 있었을 텐데 생각하죠.
신용, 미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분들은 세상의 꿀팁 전수 지난 포스팅을 꼭 읽어보고 오세요. 반대매매는 신용거래, 미수거래에 대한 리스크입니다.
반대매매를 쉽게 설명하면 빚을 내서 투자했는데 빚을 기한안에 못 갚으면 강제로 하한가 매도가 돼서 손실을 보게 됩니다.
미수거래를 예로 들면 미수거래는 신용거래와 다르게 기한이 D+2일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매수 후 실제 D+2일에 결제가 이루어지면서 주식이 잔고로 들어오게 됐는데 그때 빌린 자금이 주식계좌에 없으면 바로 다음날 하한가로 강제 매도 처리됩니다.
반대매매를 안 당하려면 미수거래로 매수 후 부족한 돈을 D+2일까지 주식계좌에 입금해놓거나 현금이 없다면 부족한 돈만큼 자신이 갖고 있는 주식을 매도해서 현금을 보유해야 합니다.
반대매매로 강제 매도보단 자신이 직접 매도하는 게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식 종목마다 증거금률이 다 다른데 우량한 기업일수록 증거금률이 낮은 게 특징입니다. 증거금률이 낮을수록 적은 돈으로 빌릴 수 있는 돈이 많겠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증거금이 30%로 설정된 종목이 있다면 주가 1만 원짜리 주식을 내가 가진돈이 3만 원 밖에 안되는데 10주를 살 수 있습니다.(수수료, 증권거래세는 없는 걸로 가정하였습니다)
증거금이 자신의 담보, 보증금, 계약금 개념이라고 할 수 있죠. 7만 원을 빌렸기 때문에 D+2일까지 주식 계좌에 7만 원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죠. 대부분 주식이 변동성이 심한 게 특징이라서 애초에 증권사 계좌를 만들 때 미수거래를 안 할 수 있게 증거금률 100%로 설정해놓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미수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반대매매를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겠지만 만약 여러분들이 신용거래, 미수거래를 생각하고 있다면 반대매매의 개념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오래오래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만약 빚을 내서 주식 투자를 하고 큰 손실을 본다면 다시는 주식 투자에 손을 댈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항상 오래 투자하는 길을 선택하려고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것을 공부하고 보면서 확실한 믿음이 생기는 기업이 있다면 빚 갚는 기한이 미수거래보다 훨씬 긴 신용거래를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는 더더욱 신중하셨으면 좋겠고 보수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투자를 길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원하시고 이해만 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갖고 싶으시다면 세상의 꿀팁 전수 글을 읽어보세요.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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