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꿀팁 전수] 주식 신용거래 미수거래 차이점 및 의미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

주식을 하다 보면 꼭 알아야 되고 알게 될 것이 신용거래 미수거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꼭 이해하시고 투자에 적절한 판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경제 용어들을 더 쉽게 이해하시고 싶은 분들은 세상의 꿀팁 전수를 읽어보세요.

주식 신용거래 미수거래

 

 

주식 투자 신용거래 미수거래 차이점 및 의미

신용거래 미수거래 둘의 공통점은 간단합니다. 둘 다 투자자의 자금보다 더 크게 투자하기 위해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인데요.

빚내고 투자하는 것을 말하며 정말 조심해야 하는 투자방법입니다. 큰 수익을 바라고 빚투를 했다가 영원히 투자를 못할 수도 있게 되죠.

신용거래의 의미 뜻은 투자자는 증권사에게 일정 보증금을 내고 현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방식과 증권사에게 현금이 아닌 주식을 빌려서 팔고 일정기간 뒤에 주식으로 되갚는 방식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큰 손실 위험이 있고 반대로 생각하면 적은 자금으로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죠.


미수거래의 의미 뜻은 신용거래와 방식이 조금 다른데요.
투자자가 갖고 있는 증권계좌의 현금과 주식을 담보를 잡고 외상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 신용거래와 미수거래의 차이점은 빌린 빚을 상환기일이 다르고 이자도 다른 것이 특징인데요.

보통은 신용거래는 이자율은 높고 상환기일이 증권사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1~5개월 정도 됩니다. 이자율도 등급과 상환일에 따라서 6~8% 정도로 생각보다 높죠. 그리고 담보유지비율이 140%인데 그 밑으로 비율이 내려가면 안 되고 내려갈 경우 자신이 갖고 있는 주식이 강제로 매도되고 신용으로 빌린 돈이 회수됩니다.

미수거래는 이자가 없는 것이 장점이지만 더 위험할 수 있는 것이 미수거래 후 2일 안에 대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기간이 넘어가면 바로 자신이 갖고 있는 주식의 현재 주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매도돼버리죠.

모든 종목이 신용, 미수거래 증거금 비율도 다르고 안 되는 종목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신용, 미수거래를 안 한다 해도 투자하려는 주식 종목의 신용거래 비율은 어떤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신용거래 비중이 높은 종목들은 그만큼 강제 매도를 통해 주가가 내려갈 위험이 크며 조정도 크게 올 수 있습니다.

항상 이해를 하셨으면 직접 자신이 투자한 종목이 어떻게 될지 변화에 대해 고민해보시고 확실한 종목이라고 자기만의 판단이 서면 신용거래, 미수거래도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식 투자는 항상 신중하셔야 하며 꾸준히 추적관찰을 통해 깊게 보셔야 합니다.

세상의 꿀팁 전수의 경제 정보, 주식 정보 글들을 여러분들이 읽으시면 분명히 도움이 되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읽고 이해만 하지 마시고 자기만의 투자 철학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