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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관련 완벽 꿀팁

[세상의 꿀팁 전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뜻 정확하게 알고 해석하기 (재무제표 보는법)

by 경제 주식 부동산 세상의 꿀팁 전수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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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기본적인 것은 꼭 알아야 됩니다. 절대 놓치시면 안 됩니다. 이익에는 여러 종류가 존재하는데 재무제표에서 중요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가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비교 및 뜻 원리



※영업이익

매출액 - 매출의 원가 - 관리비 - 판매비 = 영업이익

영업이익 금액은 이렇게 산출됩니다. 매출액이 증가하면 영업이익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순수하게 영업을 하는데 들어간 이익을 말하며 관리비, 판매비는 서비스 및 물건을 파는데 마케팅 비용, 인건비, 직원 급여, 관리비 등을 뺀 금액인데요. 쉽게 말하면 매출액에서 영업을 하는데 필요한 비용들을 빼면 영업이익이 나옵니다.

실질적으로 기업의 주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이죠. 그리고 저는 기업은 순수하게 장사해서 번 돈인 영업이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의 주 된 목표는 영업을 잘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 영업 외손익(부동산 매각, 부동산 매입, 대출이자, 설비 장비 감가상각비, 임대료 수익 등 비용) = 당기순이익

손익이란 손실 및 이익을 통틀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영업 외손익이 비용 플러스가 돼서 이익이 됐다면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높은 금액이 될 수 있고 영업 외손익이 손실이라면 반대로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낮은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쉽게 영업외 비용을 부동산으로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기업이 부동산 매입을 해서 돈을 썼다면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적은 금액이겠죠. 반대로 기업이 갖고 있는 부동산을 매각했다면 일시적으로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직접 영업해서 번 돈인 영업이익과 잘 구별하셔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큰 이슈가 나오지 않는 이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비슷한 금액의 형태일 겁니다. 만약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훨씬 작다면 그 기업의 영업외 비용(설비 감가상각비, 회사채 발행, 대출 이자 등) 잘 살펴서 그 기업이 지금 어떤 문제가 있는지 상황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쉽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예를 들어봅시다.



1. 커피를 만드는 기업

매출액(커피 판매 가격 x 커피 판매개수) - 매출원가(커피 만드는 사람의 인건비, 원두 및 커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 영업하는데 들어간 비용(광고비, 영업사원 인건비, 관리비) = 영업이익(장사해서 얻은 이익)

당기순이익은 만약에 커피를 만드는 기업이 커피 장사해서 얻은 이익과 별개로 부동산을 갖고 있다면 임대료 수익, 설비 처분해서 얻은 수익, 부동산 매각을 해서 얻은 수익이 있다면 영업외 이익이 추가가 되어서 영업이익보다 당기순이익이 높은 것입니다.

반대로 커피를 만드는 기업이 커피장사를 하면서 부동산 매입, 대출을 받았다면 대출이자, 다른 곳에 투자를 했는데 실패했다면 투자손실 등 여러 가지 영업 외손실이 발생했다면 영업이익보다 당기순이익이 낮게 나올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항상 재무제표를 볼 때 헷갈리셔서 당기순이익만 높다고 기업이 좋은 회사라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항상 디테일하게 왜 높고 왜 낮은지 분석을 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경제, 주식, 부동산 등 쉽게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세상의 꿀팁 전수 글을 읽으시면 더 빠르게 많은 내용을 익히 실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정보들이 다 준비되어있으니 여러분들의 삶이 변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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