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꿀팁 전수] 주식에서 유상증자, 무상증자를 하면 어떻게될까? (뜻, 원리, 원인 총집합)

주식을 잘 모르시거나 처음 하시는 분들은 유상증자, 무상증자가 이루어지면 주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 관련 뉴스 기사를 보다 보면 유상증자, 무상증자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유상증자, 무상증자 뜻, 원인을 알아봅시다.

기업에서 증자를 한다는 것은 주식수를 늘리고 기존보다 자본금을 늘린다는 것입니다. 기업 입장에서 보면 무상증자를 하는 것은 투자자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무료로 주식을 주겠다는 뜻이고 유상증자는 투자자에게 돈을 받고 판다는 뜻이죠. 어려운 뜻은 아니라서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럼 도대체 왜 기업에서 유상증자, 무상증자를 하는 것일까요?

기업에서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게 쉽게 설명하면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자금이 필요해서입니다. 그래서 기존 주식수보다 더 발행을 해서 주식수를 늘리고 회사로 돈을 유입시키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왜 기업에서 돈이 필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왜 돈이 필요한지 알게 되면 증자를 한다는 것은 악재인지 호재인지 판단할 수 있겠죠. 보통은 기업에서 유상증자를 한다고 하면 투자자 입장에서 대부분 싫어합니다. 주가가 일단 떨어지고 악재일 확률이 더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보통 최대 8% 정도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유상증자를 하게 되고 대부분 유상증자를 하면 주가는 하락합니다.

기업이 주가에 악영향이 올 수 있는 유상증자를 왜 할까요? 기업이 은행, 채권 발행으로 돈을 빌리게 되면 이자 상환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돈을 빌리면 기업의 재정에 부담을 줍니다. 그래서 유상증자를 해서 주가에는 안 좋을 수 있지만 편하게 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합니다.

하지만 증자를 통해 주가가 하락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 좋은 것은 아니라고 위에서 설명드렸는데 기업이 정말 어려운 상태고 기업을 유지시키려고 유상증자를 한 경우라면 정말 악재일 수 있지만 신규사업, 정말 대박 날 수 있는 사업을 위한 투자를 위해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라면 일시적으로 주가가 하락했다가 급속도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이 왜 유상증자를 하는지 목적에 대해 꼭 분석하세요.

이제 무상증자를 왜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기업이 대부분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기업에 돈이 많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본금 외에 잉여금이 많이 쌓여있다는 것이고 기업의 재무상황이 좋다는 뜻이죠. 잉여금 또한 자본금의 일부분이므로 자본금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그 기업의 보유 주식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주가 상승이 될 수 있고 단기적으로는 무상증자를 받은 투자자의 매도 심리가 생길 수 있어서 매도 물량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주가 하락이 올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 뜻 원인과 증자를 하면 대체적으로 그 기업의 주식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주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 주식 투자를 시작했지만 용어에 대해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은 쉽게 설명드리는 세상의 꿀팁 전수 정보글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하시고 앞으로 더 분석해서 응용하는 습관을 가지시면 여러분들의 투자 경쟁력이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항상 투자는 신중하셔야 하며 세상의 꿀팁 전수가 신중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