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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관련 완벽 꿀팁

[세상의 꿀팁 전수] 주식 투자 BPS 뜻 분석 방법 (투자 활용법)

by 경제 주식 부동산 세상의 꿀팁 전수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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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재무제표에 BPS 지표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못 보고 주식 투자를 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오늘 주식 투자에 좋은 활용 지표가 될 수 있는 BPS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식 투자

 

BPS 뜻 및 분석, 투자하는 법



ROE, PER도 굉장히 가치 투자하는 분들한테 중요한데요. 저번 포스팅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렸으니 참고하세요.

BPS 기업의 주당순자산을 말합니다. ROE, PER 말고도 가치투자에서 꼭 필요한 지표입니다.
쉽게 설명드릴게요.

해당 기업의 총 자산 - 총부채 = 기업 순자산
이 공식을 꼭 기억해두세요. 이 공식을 적용하면 기업에 현재 순자산이 얼마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의 보여 주식, 부동산, 채권, 대출, 자재, 보유 재고 등을 포함한 순자산을 말하죠. 순자산을 기업의 주식수로 나누면
BPS(1주당 순자산)이 얼마인지 알 수 있게 되죠.

어느 한 기업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기업 총 자산 2000억
A기업 총부채 1200억
A기업의 기업 순자산은 800억이 됩니다.
그럼 여기서 A기업의 총 주식수가 200만 주를 보유 중이라면 A기억의 BPS(1주당 순자산)이 4만 원이 되겠죠.

만약 A기업의 현재 주가가 1만 원이라면 3만 원이라는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1주당 순자산이 더 높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가 저평가라고 볼 수 있고 상승여력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식이 쉽다면 정말 좋겠지만 BPS 지표만으로 기업 분석, 주식 분석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다음 시간에 PBR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드리면서 왜 BPS, PBR로만 판단하면 안 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BPS는 말 그대로 순자산, 1주당 순자산만을 위한 지표이고 그 기업이 재산, 보유 재고, 부동산, 주식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성장한다는 보장을 할 수 없습니다.
그 기업의 주식이 저평가, 고평가인지 어느 정도 가치투자자들이 판단할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은 되지만 미래 먹거리가 있는지,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지 등 재무제표와 기업 관련 내용을 꼼꼼히 보면서 영업이익, 매출액 등 다양한 지표를 보면서 판단하셔야 해요.

만약 소외된 주식이 아니라 이미 시장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식이라면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서 BPS가 주가보다 높고 고평가 주식이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그 기업이 앞으로 성장할 기업이라면 고평가 기업이라도 투자할만하겠죠?
반대로 설명드리면 BPS가 주가보다 낮으면 저평가 주식이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그 기업이 성장 여력이 없고 매출액, 영업이익 등 다양한 지표들이 점점 악화된다면 투자하면 안 되겠죠.
항상 주식 투자를 할 땐 저렴한 주식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의 마인드로 접근하셔야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엔 PBR로 BPS대신 쉽게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주식 투자는 장기적으로 봐야 하고 시장에서 저렴하고 소외는 받는 주식이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을 분석하셔야 합니다. 일일이 확인하고 미래를 판단하는 게 어려울 수 있지만 차근차근 한 종목씩 디테일하게 분석하다 보면 여러분들 삶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어요.

경제 내용을 알기 쉽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 어려워서 접근하기 망설이셨던 분들, 인생을 크게 변화시키고 싶은 분들은 세상의 꿀팁 전수 글을 읽고 어려운 주식 투자, 경제 내용, 부동산을 쉽게 이해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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